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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주름 원인, 무심코 했던 '이 습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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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노화로 인한 주름은 피부의 콜라겐과 피부 결합 조직의 주요 단백질 성분인 엘라스틴이 감소해, 피부가 탄력을 잃어 생기게 된다. 하지만 노화 외에도 주름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다. 특히 우리가 무심코 하는 일상적인 습관과 여러 요소들이 주름 형성을 가속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주름의 다양한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하이닥 피부과 상담의사 김산 원장(청담아이스피부과의원)과 함께 살펴본다.

지나치기 쉬운 생활 속 사소한 습관…주름 위험 높인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자주 짓는 표정은 주름 형성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김 원장은 "찡그리거나 웃는 표정을 자주 짓는 것은 눈가와 이마 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눈을 자주 비비거나 치켜뜨는 습관은 얇고 민감한 눈 주변 피부를 자극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손상시켜 눈가 주름의 원인이 된다고 덧붙였다.

일상적인 행동도 주의가 필요하다. 빨대로 음료를 자주 마시는 것은 입 주변 근육이 반복적으로 수축하고 이완되어 입술 주변에 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 화장품을 바를 때 너무 강하게 문지르는 것도 피부가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특히 눈가 주변은 주름에 민감해 더욱 조심해야 한다.

김 원장은 과도한 세안과 카페인 섭취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과도한 세안은 피부의 자연 보호막을 손상시켜 건조함을 유발하고, 이는 주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카페인의 과다 섭취는 체내 수분을 감소시켜 피부 건조를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세안 시 부드러운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피부의 자극을 줄이고 적절한 세안 빈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수면 자세도 중요하다. 얼굴을 베개에 문지르며 자는 습관은 피부에 압박을 가해 주름을 만들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똑바로 누워 자는 것이 좋다. 또한, 건조한 실내 환경이나 수분 섭취 부족은 주름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습기 사용과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이러한 습관들을 줄이고 올바른 피부 관리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주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외선·유전·스트레스…주름의 유발 원인 다양해
노화와 습관 외에도 다양한 요인들이 주름 형성에 기여한다. 자외선(uv) 노출은 피부 손상을 가속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자외선은 피부의 콜라겐을 파괴하고 탄력을 감소시켜 주름을 유발한다.

유전적 요인 역시 주름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김산 원장은 "가족력에 따라 주름이 빨리 생기거나 깊게 생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전된 입매나 골격에 따라 주름이 발생하는 위치나 정도가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다.

생활 습관 또한 주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김 원장은 "흡연은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피부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을 줄이며, 담배 속 독소는 피부를 손상시키고 콜라겐을 분해해 주름을 촉진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음주는 체내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하며, 염증 반응을 유발해 노화를 가속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스트레스는 콜라겐 파괴를 촉진해 주름을 유발하며 불규칙한 수면이 지속될 경우, 피부가 재생될 시간이 부족해지고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 주름이 생기게 된다.

주름 예방은 어떻게?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수분·영양분 공급이 핵심"
김 원장은 "주름 예방을 위해 △자외선 차단제 사용 △금연 △절주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수면 △충분한 수분 섭취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김 원장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인 비타민 c와 e,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의 섭취를 권장한다"라면서 "규칙적인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부에 영양분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게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 원장에 따르면, 피부가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루에 최소 8잔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절한 수면은 피부 재생에 필수적이므로, 매일 7~8시간의 수면을 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스트레스는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 있으므로, △명상 △요가 △취미 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김 원장은 "보습 크림이나 세럼을 사용하여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세안은 부드럽게 하고, 자극 없는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특히 눈가와 같은 민감한 부위는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한다. 이러한 생활 습관을 통해 주름 개선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주름의 피부과적 치료, "종류·깊이·피부 상태에 따라 적용"
주름 개선을 위한 피부과적 치료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김산 원장은 "주름의 종류와 깊이, 피부 상태에 따라 치료법을 달리 적용한다"라고 설명했다.

보톡스는 주로 표정 주름이라 불리는 △이마 △미간 △눈가주름을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 보톡스는 근육을 일시적으로 마비시켜 주름을 완화하며, 3~6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 필러는 깊은 주름이나 볼륨 부족을 개선할 때 적용한다. 얼굴의 볼륨을 채우고 주름을 매끄럽게 하며, 주로 △팔자주름 △입술 주름에 사용된다. 필러의 효과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6개월에서 2년 정도 지속된다.

이 밖에도 피부 깊숙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피부 표면을 자극해 새로운 피부를 재생시키는 레이저 리프팅, 세밀한 주름과 피부 결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프락셀 레이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스킨 부스터, 고강도 초음파를 통해 피부 깊은 층에 자극을 주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초음파 리프팅, 미세한 바늘을 이용해 콜라겐을 자극하는 미세박침술 등이 있다.

김 원장은 "노화는 막을 수 없지만, 건강한 생활 습관과 올바른 치료를 병행한다면 주름이 생기는 것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도움말 = 김산 원장(청담아이스피부과의원 피부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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